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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실시간 전략 게임 ‘미니막스’ 전세계 정식 출시

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은 실시간 전략 PvP 게임 ‘미니막스 타이니버스(이하 미니막스)’를 전 세계에 정식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미니막스는 스팀에서 ‘앞서 해보기(Early Access)’ 서비스 기간을 1년 간 거친 게임이다. ‘에일라이’와 ‘크뤠아’로 나뉜 두 소인국 종족간의 전쟁에 게이머가 ‘신’이 되어 그들을 돕고 이끈다는 독특한 콘셉트를 가지고 있다. 개입 액션과 전략 기반의 1대1 실시간 대결을 즐길 수 있으며, 짧은 시간 안에 승부가 결정되는 등 빠르고 단순한 게임 특징 속에 전략적 깊이를 추구한 게임이다.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 등 12개 언어를 지원하는 미니막스는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스팀에서의 글로벌 론칭을 기점으로 크로스 플랫폼 플레이가 가능해 전세계 플레이어들과 1대1 대결을 펼칠 수 있다. 님블뉴런 측은 “그동안 플레이어 피드백을 바탕으로 매칭 시스템과 연습 모드 및 커스텀 매치, 챔피언 캐릭터 중심의 작전과 게임플레이 방식을 다듬어왔다”며 “플레이 타임도 기존 6분에서 4분으로 게임 디자인을 변경해 박진감을 더했다”고 말했다. 또 “모바일에서는 챔피언 캐릭터를 직접 손으로 컨트롤하는 독특하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최적화로 만족할 수 있는 플레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01.17 22:20
생활/문화

PC 게임 ‘미니막스’, 모바일 버전 사전예약 진행

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은 실시간 전략 게임 ‘미니막스 타이니버스(이하 미니막스)’의 모바일 버전 글로벌 론칭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미니막스는 지난 1년간 스팀 플랫폼 ‘앞서 해보기’로 서비스와 업데이트를 진행해온 PC게임이다. ‘에일라이’와 ‘크뤠아’로 나뉜 두 소인국 종족간의 전쟁에 게이머가 ‘신’이 되어 그들을 돕고 이끈다는 독특한 콘셉트를 가지고 있다. 개입 액션과 전략 기반의 1대1 실시간 대결을 즐길 수 있으며, 6분 안에 승부가 결정되는 등 빠르고 단순한 게임 특징 속에 전략적 깊이를 추구한다. 님블뉴런 측은 “독특한 플레이 스타일 때문에 디스코드와 같은 글로벌 게임 커뮤니티에서 모바일 버전 개발에 대한 문의와 요청이 이어져 실제 개발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번 모바일 버전은 미니막스 고유의 조작 방식인 ‘손으로 챔피언 집어 올리기’, ‘계단과 벽으로 캐릭터 이동 경로 변화시키기’, ‘벼락 떨어뜨리기나 주먹 내려찍기’ 같은 플레이어의 전장 개입을 스크린 터치 방식으로 더욱 실감나게 구현하는 데 주력했다. 이에 직관적으로 상대의 공격을 방어하고, 기습 공격을 가하는 등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 새로운 맵 3종과 트루퍼 캐릭터 2종, 그리고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챔피언 캐릭터용 부착 코스튬이 100종 이상 추가된다. 미니막스는 오는 2020년 1월 15일 글로벌에 정식 출시된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19.12.1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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